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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고마 가라, 고리. 고마 가라, 월성. 고마 가라, 원전
구호가 현실이 되었다.우리나라의 핵발전소 반대운동은 후쿠시마 사고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전엔 반핵운동이라 부르며 핵발전소가 있는 지역의 문제이며, 소수의 환경단체(모든 환경단체가 반핵입장도 아니고 반핵입장이라 하더라도 반핵운동을 하진 않았다)와 지
정명희   2015-07-27
[정명희] 다시 외치는 ‘숨 쉬고 싶다’
4월22일은 제45회 지구의 날, Earth Day 이다. 환경단체에게 지구의 날은 유엔 같은 정부기구가 만든 다른 환경 기념일보다 의미 있는 날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양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22일
정명희   2015-05-07
[정명희] 이명박은 책으로 말하지 말고 법정에서 말하라
1월29일 이명박의 회고록『대통령의 시간』이 나왔다.누가 그 책을 사볼까 싶어서 한 온라인 서점에 들어가 보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가 있었다. 보통 독자들의 추천과 좋은 평이 많은 책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다. 그 온라인 서점의 독자 100자평은
정명희   2015-04-02
[정명희] 삼성전자와 코오롱이 환경상을 받을만한가?
지난 연말 곳곳에서 시상식 소식이 들렸다. 서로의 공로를 인정하고 북돋는 훈훈해야 할 상을 주고받는 일 때문에 부끄럽고 염치없고 화도 나는 일이 몇 가지 있었다.내가 일하는 이 산악잡지인 『사람과 산』으로부터 ‘제10회 환경대상’을 받았다. 국내 환경
정명희 / <녹색엽합>   2015-01-22
[정명희] 누가 가리왕산을 죽이는가
기어이 벌목을 시작했다.지름 1m가 넘는 남한 최고 수령으로 짐작되는 신갈나무, 기후변화로 사라지고 있는 분비나무, 수령 6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는 주목, 흉고 직경(자라는 나무의 뿌리부터 보통 사람의 가슴 높이인 1.3미터 되는 부분의 나무줄기
정명희   2014-10-06
[정명희] 구만리를 그냥 두어라
6월부터 국회 앞에서 일인 시위를 하고 있다.시민단체가 국회 앞 일인 시위를 하는 것은 보통 입법과 관련한 청원이나 의정 기간 동안 특정이슈를 부각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번 일인 시위는 단 한 명의 국회의원을 향해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
정명희   2014-07-08
[정명희] 환경은 대박이다
어떤 사람들의 뇌구조는 정말 궁금하다.출생의 비밀과 복수와 불치병이 시간과 장소, 인물만 달리한 채 무한 반복되는 드라마를 쓰는 작가나 연예인 뒷 꽁무니를 하루 종일 쫓아다니며 시시껄렁한 기사를 쓰는 기자들도 그렇고 국정원 직원들의 뇌도 궁금하다.배울
정명희   2014-03-25
[정명희] 전기 소비지 근처에서 전기 생산하자
밀양 송전탑 공사가 다시 시작된 지 여러 날이 지났다. 밀양 어르신들의 거센 반대 속에서도 경찰의 호위 아래 52개 공사현장 중 14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평생 농부로 살아온 어르신들이 논밭을 돌보지 못하고 투사가 되어 계절을 보낸 지도 8년
정명희   2013-11-19
[정명희] 정홍원 총리, 먹을거리 걱정이 괴담인가?
아이들 반찬이 변변치 않을 때 가장 좋은 건 김가루에 말린 야채나 해물을 섞어 밥에 뿌려먹는 일명 ‘후리카케’다. 보통은 생협에서 파는 걸 사먹는데, 얼마 전 여행길에 급하게 이걸 사려고 보니 가게에 대기업에서 파는 제품 한가지 밖에 없었다. 원산지를
정명희   2013-08-19
[정명희] 유엔은 ‘물 부족 국가’를 정하지 않았다
요즘 토요일 밤마다 하는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애청자가 됐다. ‘인간의 조건’은 휴대전화 없이 살아보기, 쓰레기 만들지 않기, 원산지 확인하고 먹기, 자동차 타지 않기 등등을 개그맨들이 일주일간 해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녹색연합 같은 환경단체
정명희   2013-07-22
[정명희] 깨끗하고 안전한 전기는 없다
5월20일, 한국전력은 8개월 동안 중단했던 경남 밀양 765kV 송전선로 공사를 재개했다. 올해 말 완공하는 원자력발전 신고리 3호기의 송배전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공사를 하지 않으면 올 겨울 전력대란과 대규모 정전사태가 불가피하다고 엄포를 놓았
정명희   2013-06-24
[정명희] 돌이킬 수 없는, 실패한 원자로
빌게이츠가 한다면 뭔가 다를 줄 알았다. ‘테라파워’라는 이름부터 좀 다르지 않은가. 뭐가 달라도 다르니까 빌게이츠 같은 인물이 추진하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기사를 살펴봤다. 그러나 아무리 들여다봐도 그가 말하는 새로운 원자력이라는 건 이미
정명희   2013-05-15
[정명희] 절전이 곧 발전, ‘절전소운동’ 함께 해요
12,470원. 지난 달 우리 집에서 사용한 전기 138Kw의 요금이다. 지지난 달에 이사를 한 후 처음 한 달을 채운 고지서를 받은 건데 살펴보니 전에 살던 가족이 사용했던 전기의 반 정도에 불과한 양이다. 아이 둘 있는 4인 가족에 살림규모도 비슷
정명희   2013-03-12
[정명희] 새만금개발청이 필요한가
새만금, 만경강과 동진강 하구에 형성된 광활한 갯벌이 간척사업으로 막히며 붙여진 이름이다. 1987년 전북지역 표심을 얻기 위한 노태우 대통령 후보의 대선공약으로 시작된 이 간척사업은 1991년 ‘새만금 종합 개발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착공된다. 착공
정명희   2012-12-13
[정명희] 화학물질 괴담, 원인제공자는 누구인가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다.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여러 사례들과 그때마다의 적절한 대처방법을 일러주는 프로그램이다. 달군 냄비에 물을 부으면 안된다는 것, 전자레인지에 밤을 넣으면 폭발한다는 것, 블라인드 끈
정명희   2012-10-25
[정명희] 저지른 자는 날씨 탓만 하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라고 부를 때에도, 이름만 바꾼 4대강 살리기라고 할 때에도 이 사업을 반대하는 이들이 줄곧 예언한 몇 가지가 있다. 강바닥을 파내면 강이 무너지고 짧은 공사기간은 부실공사를 낳고 강물을 가두면 썩는다. 그리고 이런 일을 진행한 이들은 결
정명희   2012-08-17
[정명희] 권금성을 기억하나요?
사람들은 설악산 권금성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내장산을 제외하곤 국립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유일한 곳이고 바위가 많은 설악산답게 바위로만 이뤄진 곳 정도가 아닐까? 물론 현재의 권금성은 그렇다. 그러나 1970년 이전 권금성 모습은 현재와
정명희   2012-06-07
[정명희] 빼앗긴 땅에서 배고픔에 우는 산양
250만 년 전의 모습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동물, 산양.암벽화의 고무창 같은 발바닥으로 바위를 잘 타며 한번 사는 곳을 정하면 그 자리에서만 잠을 자고 똥을 누는 자기 영역 밖을 거의 벗어나지 않는 동물이다. 깍아지른
정명희(녹색연합)   2012-04-03
[정명희] 핵 없는 일상은 가능하다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깨닫지 못한다면, 유사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리 멀지 않은 30년이 채 안되는, 아니 당장 1년 전의 일인데도 애써 외면하거나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가 그렇다. 1986년
정명희(녹색연합)   2012-03-05
[정명희] "민주통합당 기대크다, 그러나"
결국 해를 넘기고 말았다. 강원도청 앞에 차려진 골프장 반대 농성장 말이다. 환경단체 활동가 두셋에다 젊은 편에 속하는 4~50대 몇 분을 제외하곤 다들 6~70대의 어르신들이 한겨울 내내 그 농성장에서 눈을 맞아가며 주무시고 밥을 해 드신지 얼마 뒤
정명희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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