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우리가말하는우리역사] “각인된 것은 의리와 연대”
깜깜한 밤. 심각한 표정을 한 노동자 수십명이 전남 광양 백운산 모처에 모여들었다. 펜을 잡았다. 각자 유서인지 편지인지 모를 글을 썼다. 목숨 건 크레인 농성을 하루 앞두고 가족들에게 남길 말이었다. 편지를 쓴 노동자들은 서로 눈빛을 교환했다. ‘또
김상민 선전부장   2012-06-20
[우리가말하는우리역사] 우리가 오뚝이가 된 이유
파업 18일째. 아침이 밝자마자 구사대가 기습적으로 철조망을 끊고 공장 내에서 농성 중이던 노동자 대오를 침탈했다. 수적으로 열세였던 노동자들은 본관 옥상으로 피신했다. 소화기를 뿌려대며 올라오는 구사대에 맞서 노동자들은 격렬하게 저항했다. 공중에선
김상민 선전부장   2012-05-02
[우리가말하는우리역사] “민주와 어용의 차이가 뭐냐구요?”
무려 10년. 경기 안산 자동차 시트 생산업체인 대원산업에서 소위 민주노조가 안정화되기까지 걸린 기간이다. “노조를 만들었을 때, 웬만한 탄압은 나름 각오했어요. 하지만 교묘하고 집요한 노조 무력화 공작이 더 무서운 건 줄은 몰랐죠.” 13일 안산 대
김상민 선전부장   2012-03-14
[우리가말하는우리역사] “학연 지연보다 끈끈한 것은?”
임단협 9개월 옥쇄 파업. 좀처럼 상상하기 힘든 이 기록의 주인공은 노조 역사가 오래된 대기업 노동자들이 아니다. 조합원 수 1백여 명에 불과했던 충남 아산 대성엠피씨 노동자들이 지난 2004년 벌인 투쟁이다. 그것도 금속노조 가입 직후 3개월 만에.
김상민 선전부장   2012-02-17
[우리가말하는우리역사] 이곳, 트랙터같은 힘 느껴진다
172일이었다. 대구 달성공단 대동공업 노동자들이 지난 2002년 5월 부분파업을 시작할 때 싸움이 그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 회사는 같은 해 8월 직장폐쇄에 돌입해 노동자들을 압박했다. 노동자들은 정문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벌였다. 싸움이
김상민 선전부장   2012-01-13
[우리가말하는우리역사] 한올씩 엮일 실 만드는 노동자들
공장서 오리와 토끼를 키운 사연
초전박살. 주말 저녁을 틈타 기세 좋게 공장을 침탈했던 용역과 구사대 수백명은 순식간에 불어난 조합원들 기세에 눌려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공장 한 구석에 고립됐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만에 공장 밖으로 모두 쫓겨나야 했다. 지난 2006년 3월 1
김상민 선전부장   2011-12-26
[우리가말하는우리역사] 자부심도, 노노갈등 아픔 경험도
금속노조는 현재 2백40여개에 달하는 사업장 및 지역조직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만큼의 각기 다른 경험들이 있는 셈입니다. 조직의 규모가 크건 작건, 역사가 길건 짧건 많은 곳들이 치열한 투쟁을 겪으면서 노동조합을 지키고 발전시켜왔습니다. 우리 역사는
김상민 선전부장   2011-11-16
 1 
금속노동자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가정발송신청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6층 금속노조 | TEL : 02)2670-9507 | Fax : 02)2679-3714
발행처 : 전국금속노동조합 | 발행인 : 김상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구
대표이메일 : edit@ilabor.org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금속노동자 iLabor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선스2.0 : 영리금지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