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가 총선 투쟁을 선포했다.2016 총선공동투쟁본부(아래 총선공투본)와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연대단체연석회의(아래 연석회의)는 3월26일 서울역 광장에서 ‘노동개악 중단, 민중생존권 보장, 재벌체제 타파, 한반도 평화 실현, 국가폭력 규탄 2016 총선투쟁 승리 범국민대회’를 열어 4.13 총선투쟁 승리를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 1만여 명의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등이 참여했다. 총선공투본과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연석회의는 이날 “노동개악, 세월호 참사, 대북 적대정책에
민주노총소식
김경훈 편집부장
2016.03.27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