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 정치인,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성장’, 즉 맑스주의자들이 부르는 ‘자본의 축적’은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 원동력이자, 기후위기의 근본 원인이다.”민주노총, 프랑스노총(cgt), 로자룩셈부르크재단, 기후위기 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전국민중행동 등이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고 있는 ‘기후정의를 위한 노동의 지구적 연대와 체제 전환 국제 노조 포럼’의 네 번째 세션에서 이 같은 지적이 나왔다.라르스 헨릭슨 『녹색노동조합은 가능하다』 필자 중 한 명이자, 볼보자동차 스웨덴 예테보리공장 노동자는 네 번째 세션 ‘전환의 시대,
금속노조뉴스
신동준 편집국장, 사진=변백선
2022.09.22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