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광복 75주년을 맞아 8월 15일 서울 보신각 앞 등 종각역 네거리 일대에서 ‘남북합의 이행, 한미워킹그룹 해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민주노총 8.15 노동자대회 성사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와 한국지엠지부를 비롯해 서울, 경기, 인천, 대전충북, 경남, 경주, 울산지부 등이 이날 투쟁에 참가했다. 민주노총은 8.15 노동자대회 개최 장소였던 안국역 네거리에서 종각 네거리로 변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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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편집국장, 사진=변백선, 편집=신동준
2020.08.17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