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9일

▲ 11월9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 아래 경찰이 배치돼 있다. 2003년 김주익 열사 투쟁 때도 들어오지 않은 경찰이 조합원 총회를 앞두고 갑자기 들이 닥쳤다. 부산양산= 유장현

 

▲ 11월9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 아래 경찰이 갑자기 들어오자 김진숙 조합원이 크레인 위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신동준

 

▲ 11월9일 85호 크레인 아래에서 경찰을 몰아낸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들이 규탄집회를 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9일 85호 크레인 아래에서 경찰을 몰아낸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들이 규탄집회를 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9일 회사의 진입 저지로 어렵게 조선소 안으로 들어온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차해도 지회장으로부터 경찰 난입 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 신동준

 

▲ 11월9일 박상철 노조 위원장이 한진중공업 본관 앞에서 경찰 진입으로 총회가 무산된 상황을 규탄하고 이후 계획을 밝히는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동준


11월10일

▲ 11월10일 열린 노사합의안에 대한 정투위 설명회에서 차해도 한진중공업지회장이 크레인 농성장에 교섭경과를 설명했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열린 노사합의안에 대한 정투위 설명회에서 한진중공업 한 해고 조합원이 교섭경과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열린 노사합의안에 대한 정투위 설명회에서 박상철 노조 위원장이 교섭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전날 경찰의 85호 크레인 난입으로 중단됐던 한진중공업 정리해고투쟁위원회(정투위) 조합원들과 노조, 지부, 지회집행부의 9일 노사의견접근안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지회 해고조합원들의 안타깝고 눈물겨운 상황 설명과 합의안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는 질문과 집행부의 대답이 이어졌다. 논의 끝에 정투위 조합원들은 집행부의 의견을 만장일치로 따르기로 했다. 설명회를 마치며 정투위 조합원들이 아쉽고 허탈한 듯 박수를 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박상철 노조 위원장이 한진중공업지회 총회에서 교섭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단결의 광장에 모인 지회 조합원들이 총회에 앞서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차해도 한진중공업지회장이 정리해고 노사합의안이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됐음을 선언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총회를 마치고 85호 크레인 밑으로 김진숙 조합원을 맞으러 온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들이 두손을 들어 박수를 치며 '철의 노동자'를 부르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김진숙 한진중공업 조합원이자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내려와 땅을 밟은 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내려온 김진숙 조합원이 백기완 선생님에게 꽃다발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내려온 김진숙 조합원이 "웃으며 끝까지 투쟁"이라고 외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85호 크레인에서 내려온 '사수대' 박성호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이 투쟁은 계속 된다는 내용의 발언을 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85호 크레인에서 내려온 '사수대' 박영제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이 조선소 안밖에서 함께 싸운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희망버스 참가자 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85호 크레인에서 내려온 '사수대' 정홍형 노조 부산양산지부 조직부장이 조합원들과 함께 투쟁하는 활동가가 되겠다는 내용의 말을 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내려온 김진숙 조합원이 한진중공업 노동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환영행사를 마친 김진숙 조합원이 건강검진을 위해 타고갈 응급차 안에서 기자들의 요청에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신동준

 

▲ 11월10일 박상철 노조 위원장이 한진중공업지회 노사합의안에 서명한 뒤 이재용 한진중공업 대표이사와 악수하고 있다. 신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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