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정면 돌파 투쟁을 선언했다. 금속노조는 2월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윤석열 폭정에 맞선 금속노조 정면 돌파 2023 투쟁본부 출범-투쟁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대회에 금속노조 조합원, 간부 3천여 명이 집결했다.

금속노조는 ▲윤석열 정부의 공안 정국 조성과 민주노조 탄압 ▲근거 없는 행정 개입을 통한 민주노조 자주성 침해 ▲노동시간 유연화 등 노동개악 규탄과 ▲노조법 2·3조 개정 쟁취 등이 대회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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