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인 유성기업 아산지회장이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다리에 매달려 있다.

금속노조 지켜, 어깨 펴고 현장에서 주인되어 일하자고,

형님, 아우, 누나, 동생하는 일터 다시 세우려고.

유성 노동자들 땅에서 홍종인을 받치고 있다.

함께 노동자의 현장 만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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