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7월 1일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첫 번째 주 마지막 일정으로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들을 만나 7월 총파업 총력투쟁 참여와 조직화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금속노조 임원, 사무처와 현대중공업지부, 지부 사내하청지회(서진이엔지) 간부, 조합원들이 함께 출근 선전전을 벌이며, 재벌 중심 산업전환 흐름 속에서 노동자를 둘러싼 정세가 심각한 상황임을 알렸다.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은 선전전에서 “윤석열 정권이 재벌·대기업을 위한 산업전환과 노동정책을 강행한다”라며 “재벌 주도로 실행하는 산업 재편을 금속노조가 올해 20만의 힘으로 제동을 걸지 않으면, 제조업 430만 노동자는 일자리를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7월 1일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에 나선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이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 출근 선전전에서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7월 1일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에 나선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이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 출근 선전전에서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와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와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가 7월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7월 총파업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변백선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이 7월 1일 오후 현대중공업지부 회의실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일정으로 지부 상임 집행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변백선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이 7월 1일 오후 현대중공업지부 회의실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일정으로 지부 상임 집행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변백선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이 7월 1일 오후 현대중공업지부 회의실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일정으로 지부 상임 집행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변백선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이 7월 1일 오후 현대중공업지부 회의실에서 노동중심 산업전환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조직화 2차 현장순회 일정으로 지부 상임 집행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변백선

윤장혁 위원장은 “특히 조선소 등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고 있다”라며 “금속노조가 올해 총파업을 결의한 원인 중 하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노동자를 위한 방향으로 개정하기 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정병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은 현장 발언을 통해 “현대중공업은 700여 명의 노동자를 중대재해로 잃은 사업장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을 무력화한다는 윤석열 정부를 더는 지켜볼 수 없다”라면서 “세상이 변해도 한국의 노동환경은 변하지 않는다. 7월 20일 총파업 투쟁을 변화의 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동석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장은 “금속노조 총파업 투쟁에 노동자의 생명, 인권, 안전을 걸고 모두 참여해야 한다”라며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도 거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와 다르지 않다. 불법과 탈법의 무법천지 조선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청 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서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금속노조는 출근 선전전에 이어 지부 상임 집행위원 간부들과 간담회를 했다. 윤장혁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조선산업 정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라면서 “금속노조는 거제 조선하청 노동자들의 총파업 승리를 위해 7월 2일 총집결하고, 7월 8일 민주노총과 함께 투쟁을 벌인다. 거제로 달려와 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금속노동자 ilabo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