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동고동락 했는데 하루아침에 청산이라뇨. 억울해서 떠날 수 없습니다. 동생들이랑 ‘공장정상화’ 축배를 들 때까지 함께 투쟁할 것입니다”(이광희) “가족 같습니다. 십수년 일했는데 노조가 잘됐기 때문에 노동자들이 자기 이야기하면서 일할 수 있었던 공장입니다. 내 생애 첫 직장인 이곳을 지키는
“노동자들을 짐승 취급하며 이명박이 멋대로 계속 밀어 붙이고 있다. 전체 노동자가 힘을 모아 인간다운 권리를 꼭 찾아야 한다.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다. 여러분 피땀 흘린 대가는 절대로 헛되지 않는다. 언젠가는 승리한다. 하나가 되라. 하나가 되면 산다. 하나가 되면 이긴다”. 11월8일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09년 전국노동자대회에
여기 함께 법정에 선 우리 동지들! 그동안 열악한 시멘트 바닥에서 숙소하는 우리 노동자들을 위해서 그 수발을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공모이고 이것이 무슨 범죄자입니까? 모든 지시와 지침들에 대한 것들은 집단적으로 우리 전체 5000명의 조합원의 이름으로 결의했습니다. 그것들을 결연하고 정말 모든 노동자들의 해고하지 말라는 외침속에서 함께 파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