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해고자 김진숙 조합원이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도보투쟁에 나섰습니다.

고용승계 없는 매각은 없다고 외칩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조속히 만들라고 외칩니다. 김진숙은 10년 전 309일간의 고공농성 기간에도 외치지 않았던 본인의 복직을 요구합니다.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 청와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김 조합원의 걷는 투쟁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또한 그와 함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김진숙 #희망뚜벅이 #도보투쟁 #한진중공업 #고용승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청와대 #복직없이정년없다 #김진숙복직

 

 
저작권자 © 금속노동자 ilabo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