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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교육연수원 건립 순항 중내년 4월 말 완공 예정, 공정 60% 이상 진행 … 명칭 공모 마치고 다섯 개 수상 후보작 선정
변백선 홍보부장, 사진=변백선, 편집=신동준  |  edit@ilabo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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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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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교육연수원 건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노조 연수원 건물 골조와 전기 등 설비는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고, 9월 둘째 주부터 바닥과 천장, 냉난방 장치 등 내부공사와 본관 건물로 들어서는 도로 공사 등을 시행한다.

나경원 노조 교육실장은 “전체 공사의 60% 이상을 진행했다. 현재 건물 내부 난방 배관공사와 미장작업, 야외공연장 등 부대시설 토목공사를 하고 있다”라며 “꼼꼼하게 잘 살피고 계획에 맞춰 안전하고 튼튼하게 연수원 건설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조 연수원 터에 대강당과 다양한 크기의 강의장이 있는 본관, 숙박공간이 있는 건물, 야외공연장이 들어선다. 연수원 인근에 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어 숲 체험이 가능하다. 완공은 내년 4월 말로 예정하고 있다.

   
▲ 금속노조 연수원 건립위원회가 9월 3일 충청북도 단양군의 노조 연수원 공사 현장에서 노조 감독관을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단양=변백선
   
▲ 금속노조 연수원 건립위원회가 9월 3일 충청북도 단양군의 노조 연수원 대강당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단양=변백선

김용화 노조 교육위원장인 수석부위원장은 “노조는 간부교육 체계화와 현장교육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정규 간부교육으로 기본교육 과정과 2박 3일, 3박 4일의 심화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노조 교육위원회는 대상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신규 노조간부 의무교육, 열사 교육, 역사기행, 심리치유, 갈등 해결 등이다.

김용화 수석은 “금속노조는 백년대계를 준비하기 위해 단양에 교육연수원을 세우고 있다. 교육과 실천을 결합해 전국의 제조업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금속노조 연수원 건립위원회가 9월 3일 충청북도 단양군의 노조 연수원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단양=변백선
   
▲ 금속노조 연수원 건립위원회가 9월 3일 충청북도 단양군의 노조 연수원 강의동, 숙소동 등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단양=변백선

금속노조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노조 연수원 이름 공모사업을 벌였다. 노조는 9월 2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246개 응모작을 두고 1차 심사를 했다.

노조는 9월 3일 충북 단양에서 ‘연수원 건립위원회 회의’를 열어 ‘연수원 건립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운영내규(안)’와 ‘연수원 명칭 응모작’ 등을 논의했다. 이 회의를 통해 다섯 개의 수상 후보를 선정했다. 노조 중앙집행위원회는 후보작을 최종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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