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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지부, 여름휴가 전 단체교섭 마무리휴일축소·추가 작업시간 없는 8/8 합의…금속산업노사공동위 구두합의 불승인·10월까지 합의이행 약속
임연철 편집국장  |  edit@ilabo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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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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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하부영)가 7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실시한 2018년 단체교섭 의견일치 안에 관한 조합원 총회 찬반 투·개표 결과, 투표자대비 63.39%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울산공장, 아산위원회, 전주위원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분리해 치른 8/8 근무형태 변경찬반투표 또한 63.93% 찬성으로 가결됐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7월 20일 21차 본교섭에서 ▲기본급 4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경영성과급 200% + 100만 원, 생산·판매 장려 특별 격려금 50%, 품질경쟁력 확보 격려금 180만 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휴일축소와 추가 작업시간 없는 8/8(UPH 0.5 UP에 따른 임금보전),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연구·일반직의 고정 O/T 26% 현행 유지 ▲수당 간소화와 임금체계 개선 방안 2019년 1/4분기까지 논의하고 2019년 단체교섭에서 최종합의 후 적용 ▲2017년 단체교섭에서 합의한 조합원의 하기휴가 전 복직 이행 ▲복지 관련 식단, 식대, 국내 출장비, 숙박비 인상에 의견일치 안을 마련했다.

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조합원들은 이번 합의에 따라 1조 근무 시 06시 45분부터 작업을 시작해 15시 30분에 일을 마친다. 2조 조합원들은 15시 30분부터 일을 시작해 00시 10분에 작업을 마친다.

   
▲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하부영)가 7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실시한 2018년 단체교섭 의견일치 안에 관한 조합원 총회 찬반 투·개표 결과, 투표자대비 63.39%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울산공장, 아산위원회, 전주위원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분리해 치른 8/8 근무형태 변경찬반투표 또한 63.93% 찬성으로 가결됐다.노조는 7월 24일 28차 중앙집행위원회(4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현대자동차지부 2018년 임협 의견접근 안 승인요청에 대해 단서 조항을 달아 불승인 결정했다. 현대자동차지부는 노조의 통일요구인 금속산업노사공동위원회 쟁취요구에 대해 구두합의 했다고 보고했다.28차 중집회의 결정내용은 1. 2018년 현대자동차지부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은 금속노조 타결방침에 따라 불승인한다. 단 다음의 조건에 따라 처리한다.2. 현대자동차가 단체교섭에서 밝힌 금속노조와의 대화에 참여한다는 구두 약속에 대해 현대자동차지부와 금속노조는 2018년 10월까지 노사공동위원회 관련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약속한다.3. 위 약속을 전제로 현대자동차지부 잠정합의안 찬·반 총회와 조인식을 진행하며, 10월까지 노사공동위원회 관련 합의가 진행되지 않을 시 금속노조와 현대자동차지부는 책임성을 가지고 불승인에 따른 이후 절차를 진행한다 등이다.노조 중앙집행위원회는 금속노조 대의원대회에서 결정한 ‘통일요구인 금속산업노사공동위원회 합의 없이 임·단협 타결 없다’라는 방침을 위배한 점과 현실 상황을 고려해 치열한 토론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자료사진>

현대자동차 노사는 사회 양극화 해소 특별요구안에 관해 부품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경쟁력 확보의 원동력임을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투명거래 관행과 동반성장 문화 정착지원(적정 납품단가를 포함한 투명거래 관행 정착, 도급과 재도급 과정 협력사 직원 임금 안정성 확보) ▲부품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 강화(경영상 어려움에 상생 협력기금 500억 원 규모 지원,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대출펀드 1,000억 원 규모 투자금 지원) ▲협력사 직원 대상 생산기술과 품질개선 교육 지원키로 의견 접근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각 사업부와 위원회 논의 후 결정할 고용안정위 관련 건과 비가동 요인 최소화 관련 사항에도 의견 접근했다.

노조는 7월 24일 28차 중앙집행위원회(4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현대자동차지부 2018년 임협 의견접근 안 승인요청에 대해 단서 조항을 달아 불승인 결정했다. 현대자동차지부는 노조의 통일요구인 금속산업노사공동위원회 쟁취요구에 대해 구두합의 했다고 보고했다.

28차 중집회의 결정내용은 1. 2018년 현대자동차지부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은 금속노조 타결방침에 따라 불승인한다. 단 다음의 조건에 따라 처리한다.

2. 현대자동차가 단체교섭에서 밝힌 금속노조와의 대화에 참여한다는 구두 약속에 대해 현대자동차지부와 금속노조는 2018년 10월까지 노사공동위원회 관련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약속한다.

3. 위 약속을 전제로 현대자동차지부 잠정합의안 찬·반 총회와 조인식을 진행하며, 10월까지 노사공동위원회 관련 합의가 진행되지 않을 시 금속노조와 현대자동차지부는 책임성을 가지고 불승인에 따른 이후 절차를 진행한다 등이다.

노조 중앙집행위원회는 금속노조 대의원대회에서 결정한 ‘통일요구인 금속산업노사공동위원회 합의 없이 임·단협 타결 없다’라는 방침을 위배한 점과 현실 상황을 고려해 치열한 토론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노조 창립 31년을 맞은 올해 지난 30년의 임투 방식과 달리 하후상박 연대임금이라는 대담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평가했다. 다단계 하도급 과정의 협력사 노동자들의 임금안정을 위한 노력과 2, 3차 업체의 최저임금인상 지원금 등 첫 출발이기에 미약하나마 성과는 있었다’라며 ‘올해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모든 노동자가 함께 잘 사는 세상,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향해 더 크게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7월 27일 오전 11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2018년 단체협상 노사 조인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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