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미국 투기자본의 달성공장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8일이 지났다. 금속노조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한국게이츠 공장용지를 인수한 대성산업의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본사 앞에서 고용승계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노조 한국게이츠지회 조합원들은 지난 6월 26일 공장 폐업 이후 1년 5개월 동안 ‘외투자본 흑자폐업’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대구시청 앞에서 단식, 농성 등 강도 높은 투쟁을 해왔다. 대성산업은 대구은행에서 60억 원을 대출받아 한국게이츠를 공장용지를 샀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한국게이츠 해고노동자와 대구 노동자들은 “공장을 인수한 대성산업이 기존 한국게이츠 고용과 단협을 승계하라”라고 요구했다. 한국게이츠지회 조합원들은 11월 4일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대성산업 본사 앞에 농성장을 차리고 끝장 투쟁을 벌일 계획이다.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지회는 한국게이츠의 공장부지를 인수한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끝장 투쟁을 결의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지회는 한국게이츠의 공장부지를 인수한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끝장 투쟁을 결의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지회는 한국게이츠의 공장부지를 인수한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끝장투쟁을 결의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지회는 한국게이츠의 공장부지를 인수한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끝장투쟁을 결의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지회는 한국게이츠의 공장부지를 인수한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끝장투쟁을 결의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지회는 한국게이츠의 공장부지를 인수한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끝장투쟁을 결의했다. 변백선
채붕석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장이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연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에서 투쟁사를 통해 끝장투쟁을 결의하고 있다. 변백선
채붕석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장이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연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에서 투쟁사를 통해 끝장투쟁을 결의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 사측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후 끝장투쟁 농성을 위한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 사측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후 끝장투쟁 농성을 위한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 사측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후 끝장투쟁 농성을 위한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 사측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후 끝장투쟁 농성을 위한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 사측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후 끝장투쟁 농성을 위한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 사측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후 끝장투쟁 농성을 위한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 사측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지회는 한국게이츠의 공장부지를 인수한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끝장투쟁을 결의했다. 변백선
금속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가 한국게이츠 사측의 흑자폐업에 맞서 투쟁한 지 497일째인 11월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한국게이츠 공장부지 인수한 대성산업, 19명 해고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지회는 한국게이츠의 공장부지를 인수한 대성산업 본사 앞에서 끝장투쟁을 결의했다. 변백선

권수정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결의대회 대회사를 통해 “대성산업이 달성공장 건물과 부지를 인수했으면 노동자의 생존도 책임져야 한다”라며 “금속노조가 이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 끝장 투쟁으로 가자”라고 투쟁 의지를 북돋웠다.

윤종화 금속노조 대구지부장은 그동안 한국게이츠지회와 함께 싸우고 힘이 되어준 노조 대구지부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끝까지 함께 싸우자고 호소했다.

한국게이츠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대구시청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인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은 “보름 만에 집에 갔는데, 500여 일 가까이 투쟁하는 게이츠 동지들과 가족들이 생각났다. 현장으로 돌아가는 투쟁을 넘어 가족과 가정을 지키는 투쟁으로 만들자”라고 독려했다.

채붕석 노조 대구지부 한국게이츠지회장은 “한국게이츠를 흑자폐업하고 모든 노동자를 해고한 미국 투기자본 블랙스톤이 한온시스템을 7조 원에 사들이려 한다”라며 “대성산업이 블랙스톤의 문제를 알고도 이윤을 위해 공장용지를 인수를 강행했다면 우리는 대결할 수밖에 없다”라고 투쟁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를 마친 한국게이츠와 대구의 노동자들은 대성산업 본사 디큐브시티 앞에 농성 천막을 함께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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