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류광민 조합원, “에니어그램을 통해 다양한 성격 유형들과 특징을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숲 산책이 특히 좋았는데, 시간이 짧아 아쉬웠습니다.”

노지연 조합원,  “금속노조 교육연수원 좋은 건물에서 이틀 잘 쉬다 갑니다.”

권문주 법규부장, “동지들의 감정을 알아가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배성도 지회장, “비슷한 여건의 동지들과 이야기 나누며 마음 열고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여재환 복지부장, “노조 연수원이 공기 좋은 곳에 있네요. 숲 산책 괜찮았습니다. 해고된 지 얼마 안 됐을 때 에니어그램을 해봤는데 이번에 다시 해보니 처음과 달라져 놀랐어요.”

구미지부 아사히비정규직지회

김정태 부지회장, “숲 산책을 하면서 말 그대로 힐링을 했습니다. 나무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더 좋았습니다.

에니어그램으로 내 성격을 분석해볼 수 있어 알찼어요.”

구미지부 KEC지회

윤수진 문화체육부장, “11년 장기투쟁사업장, 마음 돌보고 갑니다.”

정규혁 정책부장,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게 교육으로 느껴져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보람 있었습니다. 나와 동지의 성향을 알게 되니 대응 방법을 찾아보게 됩니다. 만족합니다.”

서울지부 자동차판매연대지회

이원만 조합원, “매일 투쟁 현장에 있다가 같은 상황에 있는 동지들과 편안하게 얘기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이병학 조합원,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투쟁. 그 속에서 직접 겪고 있는 각자의 현실을 나누며 힘이 되고 위안받았습니다.”

허남성 조합원, “에니어그램 조별 나눔을 하면서 다른 성격 유형의 동지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

한재님 조합원, “다른 사업장에서 온 젊은 해고자들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서진이엔지)

안종걸 사무2차장, “나도 모르는 내 성격을 알게 됐어요. 동지들의 성격 유형을 듣고 그렇구나, 그럴 수 있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앞으로 지회 활동과 투쟁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윤태현 조합원, “에니어그램을 하면서 남들이 몰랐으면 하는 속내를 들킨 것 같았습니다. 나 자신도 몰랐던 나를 알아간 시간.”

이병락 대의원, “내 생각과 행동을 되돌아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박재찬 조합원, “정말 오랜만에 산속 숲 산책을 하고 여러 동지와 이야기를 나눠 즐거웠어요.”

박찬영 조합원, “다른 투쟁사업장 동지들과 대화할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변주현 조합원, “나를 알아가는 시간.”

신동욱 조합원, “사람과 관계, 소통 방법을 알아갑니다. 나 자신과 동지들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김성호 조합원, “에니어그램 성격 분석이 잘 맞아서 놀랐습니다. 산책이 특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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