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윤석열 정권 심판 총파업 조직과 노조법 2·3조 개정 등을 쟁취하기 위한 전국 도보 대행진을 시작했다.금속노조는 4월 12일 오전 경남 거제 대우조선소 앞에서 ‘노동시간 개악 중단, 노조법 2·3조 개정, 공안탄압 중단 금속노조 행진단 출발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투쟁의 서막을 올렸다. 이번 행진은 금속노조와 노조법 2·3조 개정운동본부가 공동으로 벌인다.노조는 4월 12일 경남 거제에서 행진을 시작해 경남 창원, 부산, 울산, 대전·충북, 세종·충남, 수도권 등 전국을 돌아 5월 1일 서울에서 행진을 마무리할
금속노조뉴스
김규백 편집부장, 사진=변백선 홍보국장, 편집=신동준
2023.04.12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