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에 조합원이 아닌 노동자로부터 산업재해 관련 문의전화가 자주 옵니다. 이에 는 노조 노동안전보건실에서 활동하는 노조간부로부터 산재상담 중에 자주 묻는 질문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답을 알려줍니다. 본 코너는 계속 연재됩니다. 질문 : 이번에 새로 금속노조에 가입했습니다. 회사는 노동조합이
을씨년스런 비오는 늦가을, 충북 청원 부강 공단에서 한줄기 햇살 같은 박윤종 콘티넨탈지회장을 만났다. 만나는 순간부터 청산유수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현재 지회 상황과 지회장 당선 이후 현장활동에 대해 좍 설명해준다. “조합원들은 자신의 얘기를 들어줄 집행부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가득 찬 현실을
경기도 안산의 반월산업단지는 인천지역과 더불어 중소제조업체들이 밀집해있는 산업공단이다. 시화지구에 8천 4백여 사업장, 반월지구에 5천여 사업장이 입주해있지만 금속노조 가입 사업장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다. 이런 만큼 금속노조의 존재는 이곳에서 소중하다. 안산지역의 에스제이엠지회(지회장 김영호)는 반월공단의 대표적인 금속노조 지회다. 87년에 한국노총
공장 출퇴근 길 발걸음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주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기계 부속품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모임. 바로 우리 지역과 현장에 있는 동아리들입니다. ‘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는 가 지역과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각종 동아리를 소개하는 연재꼭지입니다. 그 첫 순서로 금속노조 경남지부 현대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에 조합원이 아닌 노동자로부터 산업재해 관련 문의전화가 자주 옵니다. 이에 는 노조 노동안전보건실에서 활동하는 노조간부로부터 산재상담 중에 자주 묻는 질문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답을 알려줍니다. 본 코너는 계속 연재됩니다. 질문 :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프레스에 손목이 절단되는
[나는 지회장이다]는 일선 금속노조의 핵심 활동가이자 지휘자인 지회장들을 ‘인간적’으로 소개하는 연재꼭지입니다. 앞으로 전국을 돌며 각 지회장들의 일상과 고민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노조의 자주성, 도덕성, 헌신성 회복에 골몰하며 스스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집행하는 동안 금주를 선언한 지회장. 겨울 설악산에서 허리
2011년 11월 현재 금속노조 산하에 19개 지부 2백 40여 지회가 있습니다. 특히 지회는 금속노조의 골간을 이루는 사실상의 최초 사업단위입니다. 그리고 각 지회는 서로 규모도, 업종도, 역사도, 사업방식도 제각각입니다. 이 같은 제각각의 사업이 모여 금속노조를 이룹니다. [우리지회가 사는 법]은 1년 동안 전국을 돌며 이 같은 각 지회의 활동상을 조명
금속노조는 현재 2백40여개에 달하는 사업장 및 지역조직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만큼의 각기 다른 경험들이 있는 셈입니다. 조직의 규모가 크건 작건, 역사가 길건 짧건 많은 곳들이 치열한 투쟁을 겪으면서 노동조합을 지키고 발전시켜왔습니다. 우리 역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는 노동조합 활동과 노동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에 조합원이 아닌 노동자로부터 산업재해 관련 문의전화가 자주 온다. 이에 편집국은 노조 노동안전보건실에서 활동하는 노조간부로부터 상재상담 중에 자주 묻는 질문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본 코너는 2주 간격으로 연재된다. / 편집국 질문 : 금속노조가 암환자 찾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때도 주변에서 암환자 가족
금속노조 노동안전보건실에 조합원이 아닌 노동자로부터 산업재해 관련 문의전화가 자주 온다. 이에 편집국은 노조 노동안전보건실에서 활동하는 노조간부로부터 상재상담 중에 자주 묻는 질문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본 코너는 2주 간격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 편집국 질문 : 3명이 일하는 공장에서 프레스에 손가락이 절단된 사고를 당했습니다. 회사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