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4월8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현장문화패 수련회를 열었다.이날 수련회에 경기, 경남, 구미, 기아자동차, 대전충북, 부산양산지부, 충남지부, 한국GM지부, 현대자동차 등 아홉 개 지부 현장문화패와 문화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노조는 현장 문화일꾼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노동자문화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수련회를 마련했다. 수련회 참석자들은 1박 2일 동안 노동자문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매체별 모임을 진행해 새로운 노래와 몸짓, 풍물을 익혔
사람과 현장
김경훈 편집부장
2016.04.2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