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장 재건하고, 고용안정 쟁취하자.”한국옵티칼하이테크에서 일하다 지난해 10월 공장이 모두 탓다는 핑계로 ‘통상해고’를 통보받은 열일곱 명의 노동자들이 본사인 일본 닛토 자본에 청산 철회, 먹튀 중단, 공장 재가동, 고용보장을 촉구했다.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와 노조 포항지부, 대구지부, 경주지부, 민주노총 경북본부 등 경북권 조합원들은 1월 1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한국니토옵티칼 공장 앞에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일방 청산 철회와 구미공장 재건을 위한 민주노총 경북본부, 금속노조 경북권 결의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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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선 홍보부장, 편집=신동준
2023.01.1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