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뉴진스! 함!께!해!요! 금속노조! *Original Music 뉴진스 '디토' **Thanks to 뉴진스, 노동자 뉴스 제작단 #금속노조 #뉴진스 #토끼 #newjeans #KMWU #bunnies #반희수 #디토 #단결투쟁
금속노조가 3월 14일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에 금속산별협약 요구안을 전달하고, 2023년 금속산별 중앙교섭 절차를 시작했다.금속노조는 금속산업사용자협의회에 4월 11일 서울 중구 정동 노조 회의실에서 1차 중앙교섭을 상견례로 열자고 요청했다. 2차 중앙교섭은 4월 18일 서울 금속노조 회의실, 3차 중앙교섭은 4월 25일 단양 금속노조 교육연수원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엄교수 금속노조 사무처장은 “윤석열 정부가 터무니없는 근거로 노동조합을 공격하는 등 혼란한 상황이다”라면서 “노동조합의 요구가 복잡하지 않고 명쾌한 만큼 금속
편집자 주 :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여성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여성 노동자의 삶과 노동현장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더 평등한 노동현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투쟁하겠습니다.인터뷰 후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앞으로 멋있는 여성기획을 만들어 줄 거라 기대한다”라며 “여성이 목소리 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다. 대전충북지부에 긴급한 사업이 많아 여성사업 추진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덕분에 마음을 다잡았다. 무겁지만, 기분 좋은 기대감을 전해준 고마운 이수정 조합원을 여러분께
금속노조와 민주노총, 산별노조연맹 등이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이미 시작된 균열, 투쟁으로 나서는 여성노동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서울 대학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전국노동자대회 참가 조합원들은 보신각 앞에서 종묘를 거쳐 혜화역까지 행진했다. 행진 사이사이에 ‘차별의 벽 통과하기’, ‘즐겁게 함께 투쟁의 몸짓’, ‘소리내기’, ‘4박자 구호 외치기’ 등의 순서를 진행했다.권수정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행진을 시작하는 투쟁사에서 “정규직, 고임금, 안정적인 직장에 여성을 배제하고 채용하지 않는 행위는 악의적인 국가정책이고,
금속노조가 “노동자 투쟁을 간첩 활동으로 모는 국정원은 해체하라”라며 공안몰이로 노동탄압을 일삼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금속노조 서울지부, 경기지부는 3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 본원 앞에서 ‘국정원의 금속노조 막무가내 침탈, 민주노조 운동 말살 규탄, 국정원 규탄 금속노조 기자회견’을 열었다.금속노조는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을 국가보안법으로 탄압하면 할수록 노동자들의 더 큰 투쟁을 보게 될 것이다”라며 “국정원 해체,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금속노조는 지난 2월 24일 비상 투쟁본부회의
편집자 주 :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여성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여성 노동자의 삶과 노동현장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더 평등한 노동현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투쟁하겠습니다.한국KDK지회 사무실에 들어서자 “찾아와 고맙다”라며 삶은 계란과 귤을 건냈다. “호박식혜도 만들어오려고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았다”라며 아쉬워했다. 금속노조를 귀하게 생각하고 맞아주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엄마로서, 노동자로서 긴 세월을 산 신금자 조합원을 소개한다.KDK에서 어떻게 일을 시작했나요?한국KDK에서 일하는
편집자 주 :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여성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여성 노동자의 삶과 노동현장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더 평등한 노동현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투쟁하겠습니다.대한이연지회에 여성조합원 인터뷰를 요청하니 대의원에 출마했으면 하는 조합원이 있다며 한 조합원을 추천했다. 이 조합원과 만나서 얘기 나눠보니 대의원이 된 모습을 상상하고 두근두근했다고 한다. 대의원으로 다시 만나 인터뷰하고 싶은 한송희 조합원을 소개한다.대한이연에서 언제부터 일했나요?대한이연은 자동차 엔진에 들어가는 피스톤 링
금속노조와 조선하청 노동자들이 2월 27일 울산 현대중공업에 열린 ‘조선업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 협약 체결식’에 대해 당사자인 하청노동자가 빠진 정부와 자본 간의 밀실 잔치라고 비판했다.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선하청지회 등 조선하청 세 지회는 3월 2일 오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부와 원하청 사용자만의 상생협약 체결식 비판 조선하청 3지회 기자회견’을 열었다.금속노조와 조선하청지회는 2월 27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금속노조와 416개 시민사회단체가 노동자 투쟁에 공안탄압으로 대응하는 윤석열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노조법 2·3조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금속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이 2월 28일 서울 중구 정동 노조 회의실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간첩 활동으로 둔갑시키는 윤석열 정권 규탄 제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금속노조와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했다.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은 기자회견 여는 발언을 통해 “노동운동, 민중운동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공안탄압이 선을 넘었다”라면서 국정
전국금속노동조합이 57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민주노조 사수와 조직확대를 위한 12기 2년 차 사업계획, 투쟁계획, 예산 등을 확정하고, 2023년 투쟁 선봉에 나서자고 결의했다.노조는 정기대의원대회 12기 2년차 사업기조로 ▲민주노조 사수, 반 윤석열 투쟁 전개 ▲조직확대와 조직강화 ▲조직혁신과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내세웠다. 윤석열 정권의 공안탄압과 노동개악에 저지선을 치고, 노조법 개정과 민중생존권 쟁취에 나서야 한다는 정세 인식을 반영했다.노조는 ‘이대로는 살 수 없다, 세상을 뒤집자’라는 중심 구호를 전면에 걸고 △윤석열 정권의
전국금속노동조합이 2월 27일 충북 단양 금속노조 교육연수원에서 57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민주노조 사수, 반 윤석열 투쟁전개, 조직확대·조직강화 사업 등 12기 2년 차 사업계획과 투쟁방침을 결정한다.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은 노동개혁이라는 미명으로 노동자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라며 “연장근로 확대, 직무급제 도입, 주휴수당 폐지로 임금을 깎고, 노동조합을 부패 비리 집단으로 매도하면서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라고 규탄했다.윤장혁 위원장은 “금속노조는 오늘 대의원대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과 한판 승부
금속노조가 2월 24일 노조 경남지부에서 긴급하게 ‘금속노조 투쟁본부 2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경남지부 침탈에 대응하는 방침을 결정했다.노조는 금속노조, 지부, 지회에 대한 모든 압수수색을 전면 거부하고 압수수색 시도 시 해당 지역 확대간부를 집결시키기로 했다. 노조는 3월 2일부터 3월 10일 기간에 각 지역 국정원 앞에서 규탄대회와 기자회견을 전개하기로 했다.노조는 중앙 여론전을 강화하고 각 조직에 공안탄압 대책위원회 구성을 요청한다. 노조는 각 사업장에 윤석열 정권 공안탄압을 규탄하는 현수막과 성명서 게시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 2월 17일 원청의 불법파견 범죄에 무죄를 선고한 대구지방법원 항소심 재판부를 규탄했다. 노동자들은 아사히글라스를 변호한 태평양 법무법인 출신 판사가 불공정한 판결을 했다고 주장했다.금속노조, 구미지부, 아사히비정규직지회는 2월 23일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무죄선고 대구지방법원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함께했다.차헌호 아사히비정규직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무죄를 선고한 이영화 부장판사는 아사히글라스의 파견
노동부가 금속노조가 제기한 ‘LG전자 노사협의회 정보공개 청구’를 노조가 ‘제3자’라는 이유로 거부했다. 금속노조와 노조 서울지부 LG전자지회는 노동부가 특정 의도로 금속노조를 ‘패싱’하고 있다고 규탄했다.노조와 지부, 지회는 2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노동조합 패싱, LG전자 노사협의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고용노동부와 LG전자 규탄 금속노조 기자회견’을 열고, 금속노조를 무시하는 노동부와 LG전자의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LG전자는 노사협의회를 구성하면서 기능직 근로자위원은 한국노총 소속 LG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월 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아래 노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해 가결했다.개정안은 노조법 2조 2호에 ‘이 경우 근로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도 그 범위에 있어서는 사용자로 본다’라는 단서 조항을 신설했다. 더불어 2조 5호 ‘근로조건의 결정’을 ‘근로조건’으로 바꿨다.개정안은 노조법 3조에 2항 ‘법원은 단체교섭, 쟁의행위, 그 밖의 노동조합의 활동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는 경우
민주노조 활동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금속노조를 찾아 금속노조 운동사를 보고 듣고, 활동가의 삶과 일상이 어떤 의미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민주노총 신규 청년활동가 교육 2기 과정에 지원한 29명 청년활동가가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금속노조가 마련한 일정에 참여했다.민주노총 신규 청년활동가 교육은 노동조합 운동, 사회운동 분야 활동을 바라는 청년활동가 대상의 진로 탐색 과정이다. 노동조합 문턱을 낮춰 민주노조운동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신규 노동조합 활동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2월 16일 금속노조 소개, 17일 단체교섭과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