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세계 노동절 130주년 맞아 전태일 동상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금속노조는 모든 역량을 다해 코로나 19 사태를 빌미로 자본이 노리는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노동법 개악 시도를 분쇄하겠다고 결의했다.금속노조는 5월 1일 서울 종로구 종로 5가 전태일 다리에서 ‘130주년 세계노동자의 날 정신 계승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시청까지 행진을 벌였다. 이날 결의대회에 노조 서울지부, 경기지부, 기아자동차지부 소하, 화성, 판매, 정비지회, 현대자동차지부 남양, 판매, 정비위원회, 한국지엠지부, 쌍용자동차지부 조합원들이
금속노조뉴스
박재영, 사진=신동준, 편집=신동준
2020.05.0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