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동자 16기 통일선봉대와 2015년 청년통일대행진단 등 234명이 8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대전, 군산, 전주, 대구, 경산, 평택 등을 돌며 투쟁사업장을 지원하고 분단에서 파생된 탄저균, 사드, 민간인 학살, 일본 재무장 등 문제들을 외치며 전국을 누빈다.민주노총 통일선봉대는 8월 10일 오전 서울 미대사관 앞에서 ‘광복 70년, 한반도 평화, 주권회복,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투쟁선포대회’를 개최했다. 박석민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은 여는 말을 통해 “청년과 노
민주노총소식
변백선 <노동과 세계>
2015.08.11 17:07